한국기원은 14일 여자 연구생 1위인 이윤(14)이 제64회 여자 입단대회(연구생)에서 1위를 차지해 프로 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윤은 전날 끝난 입단 최종 결정전에서 여자 연구생 2위인 이서영을 꺾는 등 4연승을 거뒀다.
이윤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총 453명(남자 364명·여자 8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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