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잘 칠 수 없는 ‘현역 최고의 타자’ 애런 저지(33)가 ‘60홈런 포수’ 칼 랄리(29)를 이겼다.
저지는 1위표 17장, 2위표 13장으로 355점을 받았다.
이에 랄리의 수상 가능성도 상당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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