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보이 되겠다’던 호날두, 팔꿈치 가격 후 퇴장... 조롱 행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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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보이 되겠다’던 호날두, 팔꿈치 가격 후 퇴장... 조롱 행위까지

‘굿 보이’(Good Boy)가 되겠다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다짐은 60분을 넘기지 못했다.

사진=AFPBB NEWS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F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일랜드에 수적 열세 속에 0-2로 졌다.

아일랜드는 경기 시작 17분 만에 트로이 패럿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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