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구단 매각 가능성…"전략적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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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전 소속팀' 샌디에이고, 구단 매각 가능성…"전략적 방안 모색"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닷컴은 14일(한국 시간) "세이들러 가문이 성명을 내고 구단주로서 구단 매각을 포함해 전략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존 세이들러 구단 회장은 "매각 가능성을 포함해 샌디에이고 구단과 함께 미래를 평가하는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며 "프랜차이즈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정직하고 전문적인 태도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터 세이들러가 2023년 11월 세상을 떠난 뒤에도 세이들러 가문이 계속 구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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