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은 13일 팀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을 찾은 한 일본 매체 기자와 인터뷰에 응했다.김서현은 질문에 일본어로 답변을 해 큰 주목을 받았다.김서현은 한국 취재진에 "학창 시절부터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다.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서현이 좋아하는 선수로 꼽은 다이세이는 1999년생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김서현은 "다이세이 선수를 왜 좋아하냐는 질문도 받았다.원래 다이세이 선수를 좋아했던 이유가 팔 높이가 나보다 조금 낮아도 비슷한 스타일이라 유심히 봤었다.이번에 요코야마 리쿠토(지바롯데) 선수가 오지 않아 아쉬웠는데 다이세이 선수와 마주친다면 한 번 대화를 꼭 나누고 싶다"라고 고갤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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