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3일 전북에서는 1교시 결시율이 8.82%로 집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1교시 국어영역 결시는 8.82%(결시자 1569명)로 지난해 결시율 10.33%보다 1.51%p 낮게 나타났다.
전북지역 지원자 1만7937명 중 1교시 언어영역을 지원한 수험생은 1만7793명으로, 이 중 1만6224명이 1교시 국어 영역에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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