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미국 민주당 내부 분열과 협상에서 사실상 손을 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도마에 오르며 정치권 전반에 대한 불신을 키웠기 때문이다.
민주당 내부에선 이번 셧다운 최대 쟁점인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보조금 연장 없이 임시 예산안을 지지한 8명의 민주당 상원의원에 대해 진보 진영의 거센 비판이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민주당 분열 표면화…방관자 된 트럼프, 득보다 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화당 내부에서도 변화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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