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교량 6개 구간 '백리섬섬길', 전국 최초 관광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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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교량 6개 구간 '백리섬섬길', 전국 최초 관광도로 지정

전남 여수시는 여수와 고흥을 잇는 해상교량 6개 구간(총 23km)의 '백리섬섬길'이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최초 관광도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웅장한 해상교량과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백리섬섬길을 기반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 남해안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관광도로 지정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관광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과 함께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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