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공수처 前검사 구속영장 청구 …"수사외압 증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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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공수처 前검사 구속영장 청구 …"수사외압 증거 확보"

순직해병 사건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검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전 부장검사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이들이 수사외압과 호주대사 도피 의혹과 관련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수처 수사팀은 2024년 초부터 대통령실과 국방장관 압수수색 필요성을 보고했으나 증거확보를 위한 강제수사가 신속히 이뤄지지 못했고, 그 사이 주요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할 수 있었다”며 “과연 공수처가 수사를 안하고 있었는지 못하고 있었는지 특검이 살펴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 특검보는 “(한 전 사장이)당연히 알고 있을텐데 송달만 안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검은 법원에 출석할 것이고, 법원에서 다시 기일 잡을지는 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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