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간 '워킹맘 워킹대디'... 일·돌봄·치유 동시 실현, 저출산 해법 시동 거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숲으로 간 '워킹맘 워킹대디'... 일·돌봄·치유 동시 실현, 저출산 해법 시동 거나

육아 중인 공무원과 기업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산림에서 업무와 돌봄, 휴식을 동시에 해결하는 '가족형 산림 워케이션'이 전북 진안에서 처음 시행되었다.

시범 운영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27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은 출장 형태로, 민간기업은 재택근무 및 워케이션 제도를 활용해 9개 가족 37명이 참여했다.

김창현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장은 "가족친화형 환경을 구축하고 장기 운영 방향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진안을 시작으로 전국 산림복지 자원을 활용해 일가정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