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태릭 스쿠벌이 2년 연속 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다.
스쿠벌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30표 중 1위 표 26장, 2위 표 4장을 얻어 사이영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스쿠벌은 "사이영상은 개인상이긴 하지만 우리 팀 덕분에 받았다고 생각한다.시즌 막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선 다시 힘내서 싸웠다.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동료들 덕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전체 255순위로 디트로이트 지명을 받은 스쿠벌은 2020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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