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 전 급소 부위를 조사하고 범행 도구와 살해 방법을 검색했으며 피해자 주거지에 침입하는 등 철저히 계획해 범행했다”며 “이런데도 범행 후 죄책감과 후회를 느끼지 않고 범행 전반을 부인하고 있어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5월 4일 과거 사귀던 A씨 주거지인 이천시 오피스텔에서 A씨와 그녀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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