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문가영 첫 로맨스 호흡...'만약에 우리' 12월 31일 개봉 확정
구교환, 문가영이 그리는 현실공감연애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가 오는 12월 31일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13일 공개했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은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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