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17년 만의 소극장 복귀...'비하인드 더 문'으로 깊은 울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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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17년 만의 소극장 복귀...'비하인드 더 문'으로 깊은 울림 전한다

인간의 고독과 사명, 그리고 달 너머의 이야기, 유준상이 들려줄 ‘마이클 콜린스’의 목소리가 관객의 마음을 비춘다.

배우 유준상이 1인극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Behind the Moon)’으로 17년 만에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난 11일 막을 올린 이번 작품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며, 유준상은 오늘(13일) ‘마이클 콜린스’ 역으로 첫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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