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타자를 포기하기 쉽지 않다" NC 데이비슨과 +1년 긍정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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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타자를 포기하기 쉽지 않다" NC 데이비슨과 +1년 긍정 기류

NC는 지난해 11월 말 데이비슨과 2년(1+1년) 총 320만 달러(47억원)에 계약했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293 36홈런 97타점을 기록했다.

임선남 단장은 "이 정도의 홈런 타자를 포기하는 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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