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담 추가…미자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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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미담 추가…미자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은인"

12일 공개된 ‘나래식’ 60회에는 박나래와 미자의 오랜 인연과 서로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때 미자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바로 박나래였다.

미자는 “나래는 진짜 은인이다.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사람이다.나를 그렇게 끊임없이 찾고 불러준 건 나래 하나였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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