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잘해야 강팀…'펑고 지옥'에 빠진 프로야구 SSG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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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잘해야 강팀…'펑고 지옥'에 빠진 프로야구 SSG 내야수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2025 유망주 캠프 최대 화두는 '화력 향상'이다.

SSG는 13일 "일본 가고시마현 유망주 캠프에서 야수들이 매일 두 시간, 강도 높은 수비 훈련으로 기본기를 쌓고 있다"고 전했다.

SSG 관계자는 "30분 동안 이어지는 송구 훈련에 선수들은 '어깨 빠지겠다'고 곡소리를 내지만, 공을 손에 놓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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