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거침없는 에너지로 극장가를 뒤흔들 영화 ‘콘크리트 마켓’(감독 홍기원)이 치열한 생존 거래의 현장 속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성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콘크리트 마켓’의 보도스틸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의 곳곳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갖고 거래하기 시작하는 캐릭터들의 날 선 모습이 단숨에 시선을 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