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세영의 경기력 등을 고려하면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안세영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월드투어 호주 오픈(슈퍼 500)에서도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따르면 아카네 야마구치(일본·세계랭킹 4위), 푸살라 신두(인도·세계랭킹 13위), 여지아민(싱가포르·세계랭킹 14위) 등이 이번 대회 기권을 선언했으며 세계랭킹 2위 왕즈이와 3위 한웨, 5위 천위페이(이상 중국)는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5회 중국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참가하느라 호주 오픈 참가를 아예 포기했다.
다가오는 호주 오픈 역시 안세영이 써내려가는 역사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