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위층 세대 현관 앞을 서성이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에는 불이 꺼진 아파트 복도에서 한 남성이 현관문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듣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한밤중에 아래층 남성이 흉기를 손에 들고 우리 집 앞을 서성였다”며 “현관문을 부서질 듯 흔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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