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신종 마약 '러쉬'를 밀반입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박씨는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총 6회에 걸쳐 러쉬 13병을 스위스에서 국내로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판사는 양형 이유에 대해 "마약류 범죄로 인한 폐해가 큰 점, 임시마약류인 러쉬를 개인화물로 통관해 범행한 방법과 횟수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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