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미국 AI 인프라에 73조원 투자…내년 가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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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미국 AI 인프라에 73조원 투자…내년 가동 목표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 운영사 앤트로픽이 미국 내 AI 인프라에 500억 달러(약 73조원)를 투자한다.

앤트로픽은 회사의 성장과 장기 연구 계획을 지원하고자 미국 텍사스주와 뉴욕주에 맞춤형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라며 12일(현지시간) 이처럼 밝혔다.

앤트로픽은 그러면서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이 "미국의 AI 리더십을 유지하고 미국 내 기술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AI 실행계획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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