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해 4000억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목표로 하며, 이 중 84조원 규모를 생산적 금융 공급에 투입해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지역 발전에 집중 투자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국가 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5년간 100조원 투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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