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믹타 의회 포용적 리더십, 국제협력 추동하는 동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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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믹타 의회 포용적 리더십, 국제협력 추동하는 동력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제11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를 개회하고 "믹타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과 실천적 협력은 다자주의를 다시금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추동하는 희망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믹타 회의는 오전 제1세션 '평화 구축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의회의 협력과 실천', 제2세션 'AI와 기후위기 시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의회의 역할'이 진행되며 의장단(호주, 인도네시아) 환영 오찬이 이어진다.

이 중 우 의장은 제1세션과 제4세션을 주재하며, 회의 기간 중 4개국 대표단과 양자회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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