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 중금속이 반려견 아토피피부염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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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중금속이 반려견 아토피피부염 악화시킨다

실내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이 반려견의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선행 연구에서 실내 미세먼지와 곰팡이독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반려견의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악화하는 경향을 확인한 연구팀은 사람에서 심혈관계·신경계 질환과 알레르기 질환 등을 유발하는 실내 환경 유해 인자인 중금속이 반려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김하정 교수는 "미세먼지 내 중금속이 아토피피부염 증상 악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아토피피부염의 예방·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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