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대장동 판결, 친윤 정치검찰 조작수사 드러난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정식 "대장동 판결, 친윤 정치검찰 조작수사 드러난 것"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이번 논란의 본질은 말꼬리 싸움이 아니라 친윤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가 드러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에 나와 “윤석열 정권 이후 구성된 2기 수사팀이 이재명 대통령을 억지로 엮기 위한 별건 수사들이 막 진행이 됐다”면서 “결국 실패한 수사로 이번 법원 판결에 들어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1기 수사팀은 공기업-민간업자 유착 비리를 밝혀낸 성공적 수사였지만, 2기 수사팀은 ‘친윤 검사’ 중심의 실패한 수사였다”며 “이번 재판에서 유동규에게 검찰 구형(7년)보다 높은 8년형이 선고됐는데 수사가 그만큼 엉터리라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