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5명이 사망한 가운데, 소방청은 남은 구조 대상자 2명을 수색·구조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구조 작업은 구조대원들이 동력절단기를 활용해 철판을 절단하고 구조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오영민 중수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문을 통해 “구조대원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구조작업을 하다 보니 오염된 공기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며 “구조대원에 대한 심리 지원뿐만 아니라 특수 검진 등 가능한 모든 수원을 동원해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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