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명 살해·2명 살인 미수' 차철남 무기징역…“죄책감도 못 느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속보] '2명 살해·2명 살인 미수' 차철남 무기징역…“죄책감도 못 느껴”

중국 동포 형제 2명을 살해하고 편의점 점주와 집주인 등 한국인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중국인 차철남에게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효승)는 12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차철남(57)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와 관련해 "숨진 중국인 피해자 형제에 대해 꿔간 돈을 제대로 갚지 않고 항상 밥만 얻어 먹는다는 등 사소한 이유로 형제를 살해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