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유빈은 12일 WTT 사무국이 발표한 WTT 파이널스 홍콩 여자 단식 초청 명단(15명)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단식에는 세계 1위 쑨잉사를 비롯해 왕만위, 천싱퉁, 콰이만, 왕이디(이상 중국),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6위)·이토 미마(8위)·하야타 히나(10위) 등 세계 최강자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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