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관계자는 12일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이어가는 유망주 집중 캠프에서 선수들과 코치진은 타격 업그레이드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고 전했다.
4시간 동안 타자들은 밀도 있는 훈련을 펼친다.
SSG는 "선수들에게 쉬는 시간은 실내 구장과 실외 야구장을 오가는 시간뿐"이라며 "선수들은 짧은 휴식도 없이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며 타격 감각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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