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이 최근 거론되고 있는 유럽 임대설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달 16일 영국 '더 선'은 단독 보도로 "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구단 LAFC와의 계약서에 유럽 복귀를 허용하는 조항을 삽입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손흥민은 ‘TV 조선’의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유럽 복귀설에 대해 "잘 쉬어야 한다.많은 분들이 (복귀설을) 궁금해 하시는 것 같다.사실 나에 대한 루머가 나오는 것 자체가 되게 불편하고 팬들도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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