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게 당한 역전패 아쉬움이 컸나.
배드민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야마구치 아카네의 뒤를 이어 일본 여자단식 에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8위)가 "유럽에서 돌아온 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고 말해 화제다.
프랑스 오픈에서 앞서 지난달 17일 열린 덴마크 오픈 준준결승에선 한국의 에이스로, 세계 1위인 안세영을 맞아 첫 게임을 21-16으로 따내고도 2게임과 3게임에서 각각 9-21, 6-21로 무너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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