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관련 외부 강의는 10일 내 신고해야 한다는 행동강령에도 불구하고 외부강의 신고 내역에 ‘해당 사항이 없다’ 답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해 말까지는 ‘전 헌법재판관’으로 소개됐지만 올해부터는 강사 프로필에 현직 ‘국가인권위원장’이라는 직함을 표기하며 동일한 내용을 계속 강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복음법률가회,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그리고 안 위원장의 과거 발언이 모두 반(反)차별법·반동성애 성향을 공유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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