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전력 수요 급증…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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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전력 수요 급증…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부담"

최근 인공지능(AI) 확산과 산업·생활 전기화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력비용 비중이 높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11일 '전력수요 증가와 전력산업 생산성 향상 효과 분석' 보고서를 통해 "최근 5년간 전기요금 급등으로 인해 산업계의 전력비용 부담이 많이 늘어나면서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수익성과 수출 경쟁력에 악영향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력산업의 생산성이 1% 개선될 경우 전력 가격은 일반 물가 대비 0.6%포인트 하락하고 GDP는 0.03%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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