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7배 성장한 규모입니다.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시상식이 될 겁니다.” 왼쪽부터 박찬욱 컨벤션사업부장, 마두식 PD, 이영주 PD.(사진=Mnet) 올해 Mnet 30주년을 맞아 홍콩에서 7년 만에 개최하는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가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K팝 축제를 예고했다.
박 사업부장은 “2018년 1만 석 규모에서 양일 7만 석 웃도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7년 전과 비교하면 약 7배 성장했다”며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250개 지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차별화된 볼거리로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시상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무대를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알파 드라이브 원도 첫 무대를 ‘마마 어워즈’에서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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