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의 고백, 공형진 '6년 4개월 9일'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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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의 고백, 공형진 '6년 4개월 9일' 깰까

특히 박하선은 "공형진 선배님의 6년 4개월 9일을 잇는 씨네타운 최장수 DJ를 꿈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2020년부터 '씨네타운'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박하선이 넘어야 할 '씨네타운' 최장수 DJ 출신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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