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종료 직전 천금의 결승골을 터트린 대구FC 수비수 김현준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김현준이 지난 8일 광주FC와 파이널B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구의 1-0 승리를 이끌어 3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리그1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전북-대전전(전북 3-1승)이 선정됐고, 전북은 36라운드 베스트팀으로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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