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 "콜로 무아니가 턱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임대 영입 직후 파페 사르와 훈련 중 충돌로 다리 부상을 당해 결장했었던 그는 프랑스 대표팀 소집에서 빠졌고, 영국에서 10일 오후 턱뼈 진료를 위해 전문의를 찾았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빠진 상황에서 공격진이 초토화된 토트넘은 임대생인 콜로 무아니가 큰 부상이지만 회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다.
'풋볼런던'은 "솔란키가 발목 부상에서 여전히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콜로 무아니의 긍정적인 전망이 프랑크 감독이 안심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제 맨유전 골을 넣은 히샬리송과 텔, 그리고 아카데미 출신 데인 스칼렛이 토트넘에 현재 남은 시니어 스트라이커 자원"이라며 세 명에게 토트넘 득점을 기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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