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년 만에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고속 성장한 닉 커츠(22·애슬레틱스)가 아메리칸리그(AL) 신인상을 수상했다.
커츠는 올해 117경기에서 타율 0.290 36홈런 86타점을 기록했다.
커츠는 지난해 7월 중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애슬레틱스의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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