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는 본교 문학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충북 단양군 다누리광장과 구경시장 일대에서 열린 '단양갱 페스타'로 실현됐다고 밝혔다.
당시 학생들은 단양의 지역 문화자원을 탐색하며 '단양×양갱(단양갱)' 아이디어를 구상했으며 단양군은 해당 아이디어를 추진, 축제로 기획했다.
한성대는 축제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 축제로 실현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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