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원조 퀸' 이미래(29·하이원리조트)가 4년 8개월 만에 LPBA 정상에 복귀했다.
이로써 이미래는 2020-2021시즌 5차 투어(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우승 이후 무려 1천731일, 44개 투어 만에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LPBA 출범 초창기 13개 투어에서 4차례나 우승하며 '원조 퀸'으로 불린 이미래는 2020-2021시즌 3개 투어 연속 우승 대기록을 세운 뒤 긴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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