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 원로 배우 베티 하포드, 향년 98세로 별세 [IS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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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스티’ 원로 배우 베티 하포드, 향년 98세로 별세 [IS해외연예]

미국 원로 배우 베티 하포드가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났다.

하포드는 1980년대 인기 드라마 ‘다이너스티’에서 캐링턴 가문의 요리사 힐다 거머슨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전에는 드라마 ‘페이퍼 체이스’에서 킹스필드 교수의 비서 노팅엄 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와일드 앤 이노센트’, ‘인사이드 데이지 클로버’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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