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가 2026년 프로축구 K리그2(2부) 참가를 앞둔 구단의 명칭을 '파주 프런티어 FC'(Paju Frontier FC)로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황보 단장은 파주 프런티어 FC가 단순한 프로구단이 아니라 시민·기업·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연결되는 '플랫폼 구단'으로 발전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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