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일본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에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403홈런을 때린 거포 야마사키 다케시(57) 인스트럭터가 합류했다.
야마사키 인스트럭터는 9일 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지도하며 거포 유망주 고명준에게 "30홈런은 충분히 칠 수 있다"고 격려했다.
4시간가량 진행된 타격 훈련에서 야마사키 인스트럭터는 선수들의 스윙을 유심히 관찰하고 즉각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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