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셧다운 여파에 항공편 2200편 취소…"추수감사절엔 하늘길 멈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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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여파에 항공편 2200편 취소…"추수감사절엔 하늘길 멈출 수도"

미 교통부가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일시 중단)이 추수감사절까지 이어질 경우 "전국 항공 교통이 사실상 멈춰설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9일(현지 시간) 미국 내 항공편 약 2200편 취소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P통신에 따르면 연방항공청(FAA)이 지난주 일부 항공관제사들이 한 달 가까이 급여를 받지 못해 근무를 포기하자 지난 7일 전국 40개 주요 공항에서 운항 제한 조치를 시행했으며, 조치가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결항과 지연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셧다운이 시작된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항공관제사 부족으로 인해 400만 명 이상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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