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맡는 능력, 파킨슨환자 인지 저하 속도 예측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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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맡는 능력, 파킨슨환자 인지 저하 속도 예측 지표"

냄새를 맡는 능력이 약해졌는지가 파킨슨병에 따른 인지 저하 속도를 예측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병원들이 2021년부터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들을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후각 저하 정도는 도파민 신경 손상 정도와 밀접하게 관련되는데 후각 기능이 정상이었다가 저하되기 시작한 환자군이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다른 군보다 빠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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