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들이 "공부하기 싫다"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수업 시간 내내 벌을 서도록 한 교사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한 학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A씨는 "하루는 아이가 수업 시간에 손 들고 서 있어서 팔이 아프다고 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놀란 A씨가 왜 벌을 섰냐고 묻자, 아들은 "공부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자 선생님이 "공부가 싫으면 수업 듣지 말고 벌 서라"라면서 벌을 세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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