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출입' 남자 배우, 결국 자필 사과문 게시…“소속사와 관계 종료”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휘말린 와중, 직접 사과문을 게시했다.
지난 3일 당시 그의 소속사였던 HJ에서는 이미 이번 사안에 대해 사과한 후 그의 하차를 공식화한 바 있다.
김준영은 "사과가 늦어진 점 또한 깊이 사과드린다"며 "두려움과 부끄러움, 그리고 또 다른 피해와 실망을 드릴까 망설이며 수차례 글을 고치다 보니 시간이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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