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고령 인구의 건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까지 3곳의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총 7곳으로 늘린다.
8일 군에 따르면 현재 창녕에는 이방면·유어면·도천면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각 1곳씩 있고, 부곡면에 9홀 규모 파크골프장 1곳이 조성돼 있다.
이 파크골프장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초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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