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는 새로운 페디다." 미국 현지에서 한화 이글스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2020년과 2021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20경기(선발 5경기)에 등판해 55⅓이닝을 소화한 폰세는 1승7패 48탈삼진,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한 뒤 일본프로야구(NPB)로 무대를 옮겼다.
폰세는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0⅔이닝을 소화,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의 성적으로 한화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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